여성복 브랜드 나이스크랍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영화 ‘아가씨’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최근 화장품, 슈즈 등 다양한 소비재 모델에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태리가 이번에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4월 공항 패션으로 나이스크랍의 글렌체크 수트를 착장, 일명 '태리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김태리가 해당 브랜드 나이스크랍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것.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부터 패션까지, 일명 ‘20대 아이콘이라 불리는 그는 평소 모던한 스타일을 즐기며 2-30대 여성들에게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김태리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감성이 나이스크랍이 추구하는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영화 '아가씨'로 영화계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 신데렐라로 인정받았다. 현재 그녀는 영화 ‘1987’ 촬영을 마무리하고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에 한창이며 내년 중반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여주인공으로 발탁, 드라마 출연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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