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향수 브랜드 존바바토스, 다니엘 헤니 전속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다니엘 헤니의 향수는 어떤 느낌일까?

미국 인기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의 9월 방영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 매진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남성 향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널이 국내에 공급 중인 남성 향수 브랜드 ‘존바바토스(John varvatos)’가 최근 신제품 론칭과 함께 다니엘 헤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것.

이미 다니엘 헤니는 지난 8월 1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존바바토스 향수 신제품 ‘아티산 퓨어(Artisan Pure)’를 비롯한 향수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 촬영을 마친 상황이며 번 촬영에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다니엘 헤니는 남성적이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매력으로 대중에게 널리 사랑을 받아온 배우로, 존바바토스 향수의 현대적이고 내추럴한 컨셉과 완벽히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다니엘 헤니 모델 발타과 함께 선보인 존바바토스의 신제품인 아티산 퓨어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의 지상낙원, ‘할라파(Xalapa)’에서 영감을 얻어 오감을 자극하는 휴식처 컨셉의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다.

아티산 퓨어는 베스트 셀러인 아티산과 아티산 블루의 인기를 뛰어넘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아티산 퓨어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레몬, 오렌지와 베르가못이 향의 전반을 이룬다. 시트러스한 과일의 나뭇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트리오 페티그래인 오일의 싱그러움에 우디함이 더해져 편안하고 매력 있는 향취를 선사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