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F/W 시즌 시작과 함께 패딩 스타일 화보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겨울 넌 어떤 패딩 입을래?”

본격적인 F/W 시즌 시작과 함께 다양한 컨셉과 디자인의 패딩 스타일 화보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재경과 NS윤지의 절친이 만들어 내는 섹시함 가득한 패딩 스타일과 황승언, 김정현이 만들어 내는 학생 커플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최근 김재경과 NS윤지는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패딩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재경과 NS윤지는 패딩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섹시한 매력을 맘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경과 NS윤지는 특유의 건강미를 발산하며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과컬러감, 포인트 라인이 돋보이는 서로 다른 색상의 ‘우먼 슬림 덕다운’과 ‘롱 구스 다운’을 맞춰 입어 롱패딩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슬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세련된 무드와 잘 어울리는 이번 배럴 다운 시리즈는 올 겨울 트렌디하면서도 따뜻함을 선사해줄 잇아이템으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탈부착 및 통풍디테일, 가벼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우 황승언과 신예 김정현은 교복 위에 롱마스터 다운점퍼를 매치해 학생 컨셉을 연출한 패딩 패션 화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정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학교 2017’ 주인공 현태운을 연상시키는 무심한듯 시크한 눈빛으로, 황승언은 수줍은 듯 청초한 모습으로 베이직한 느낌의 롱마스터다운점퍼를 소화해냈다.

롱마스터 다운점퍼 시리즈는 버커루가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롱 기장 패딩으로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터치감, 편안한 착용감이 2030 세대는 물론, 교복을 입는 10대층까지 폭 넓게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솜털 비율을 80% 이상까지 높이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으로 온몸을 감쌀 수 있어 한겨울에도 끄떡없는 보온성을 갖췄다.

또한 등판 자수 포인트와 팔 부분 와펜 및 포켓 디테일이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이들 외에도 최근 전지현, 박민하, 한성민 등의 여성 패딩 스타일과 박보검, 샤이니 민호, 정우성 등의 남성 패딩 스타일이 화보로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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