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 브랜드 대표 모델로 송하윤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타깃 연령대를 10대에서 30대까지 확대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피부 트러블 케어 시장에 모델들도 변화가 찾아왔다.

그동안 10대 모델이나 아이돌을 주로 기용했던 피부 트러블 전문 케어 브랜드들이 잇달아 기존 보다 연령대가 높은 친숙한 이미지의 모델 기용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유재석을 모델로 기용하며 타깃 연령대 확대에 성공한 메디큐브에 이어 아크네스도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의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열연 한 송하윤을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릴리프’ 라인 출시 이후 기존보다 더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아크네스가 더욱 친근하고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송하윤을 모델로 기용한 것.

아크네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송하윤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마일드한 성분으로 순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아크네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기에 더없이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해 모델 발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송하윤 역시 평소 아크네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던 바, 이번 모델 계약으로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 없이 사랑 받고 있는 송하윤을 통해 아크네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네스는 9월부터 더마 릴리프 제품들의 공식 광고뿐만 아니라 지복합 피부 케어 라인을 포함한 아크네스 브랜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브랜드 뮤즈이자 공식 모델로 선정된 송하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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