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모친과 함께 마사지기 ‘브레오(Breo)’ 모델 동반 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마사지 전문가의 손길을 느껴보세요~”

어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서 사유리 아빠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된 이상민이 이번에는 자신의 엄마와 함께 마사지기 모델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옷 광고부터 화장품, 금융 서비스까지 각종 광고를 휩쓸며 ‘빚’을 ‘빛’으로 바꾼 대세 스타 이상민이 모친 임여순 여사와 함께 휴대용 마시지기 브랜드 ‘브레오(breo)’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

최근 방송에서 수십억의 빚을 갚기 위해 밤낮없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선보이며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상민은, 응원에 힘입어 2017년 6월에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공유, 송중기에 이어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동반 모델로 선정된 임여순 여사 역시 이상민과 같은 방송에 출연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레오 마케팅 담당자는 “일 4리터가 넘는 커피에 의존해 전쟁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상민과 그런 아들을 항상 안쓰럽게 볼 수밖에 없는 어머니에게 꼭 필요한 것이 심신의 힐링이라고 생각했다”며 “장소에 상관없이 하루 10분으로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브레오’ 마사지기가 가장 필요한 사람이자, ‘브레오’만의 힐링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 판단해 이상민과 이상민의 어머니를 함께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민과 임여순 여사가 선보일 ‘브레오’는 건강, 뷰티 문화를 폭넓게 아우르는 멀티 라이프스타일 기업 텐마인즈의 휴대용 마사지기 브랜드로 눈, 목, 머리, 손 등 피로를 느끼는 신체 부위별로 사용 가능한 마사지기 라인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이 릴랙서 ‘isee5K’, 넥 릴랙서 ‘neck2’ 등이 있으며, MBC ‘무한도전’, KBS ‘1박 2일’, ‘배틀 트립’, ‘안녕하세요’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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