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배우 임형준, 축가는 백지영과 유재환이 맞아 ‘축복’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제주도 중문 하얏트 리젠시 시사이드 채플에서 9월 18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배우 임형준, 축가는 백지영과 유재환이 맡았으며 특히 결혼식 축의금은 전액을 기부할 예정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결혼식 디렉팅과 모든 꽃장식을 담당한 세인트웍스 김진영 대표는 소박하고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이지혜의 바람으로 소규모 인원이 모인 가운데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빛과 하얀들꽃을 연상하는 꽃장식이 인상적인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사진/더 써드마인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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