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CEO 70인’, 참존 김광석 회장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이야기도 담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창업한지 5년 만에 업계 3위까지 코리아나화장품을 성장시킨 국내 화장품 업계에 입지적인 존재 유상옥 회장의 경영철학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도서가 출판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화장품 업계의 최고 원로 경영자인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긴 ‘한국의 CEO 70인’이 현대경영을 통해 발간된 것.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정도경영∙무차입경영∙문화경영’을 평생 경영철학으로 업계 경쟁이 심했던 1988년, 창업한지 5년 만에 업계 3위까지 올려놓은 입지전적 인물로 소개되고 있다.

또한 2003년 개관한 ‘스페이스 씨’의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미술관 등의 ‘오너’로, 한국 최초 ‘최고문화경영자’로 평가됐다.

한편 이 책에는 유상옥 회장 외에도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라는 마케팅 전략을 도입해 지금의 참존을 만든 김광석 회장과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순수 국내 기업을 2017년 세계 100대 뷰티기업 중 7위까지 올린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경영철학도 함께 소개되어 관심을 모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