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 헬스&뷰티숍 ‘롭스’ 전 매장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빠가 만든 화장품, 이제 ‘롭스’에서 만나요~

아빠가 만든 화장품이란 컨셉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주력 브랜드인 마스크팩 봄비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데 이어 최근 색조화장품 시장 진출까지 선언한 파파레서피가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파레서피가 최근 자사 인기 제품 ‘가지 클리어링’ 라인이 헬스&뷰티숍 ‘롭스(LOHB's)’ 전 매장에 입점했다고 발표한 것.

‘가지 클리어링’ 라인은 정제수 대신 가지추출물을 함유해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1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고함량 제품을 출시된 이 제품은 가지추출물을 최대 87%까지 함유해 시판되는 가지 관련 제품 중 가장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

또한 차세대 트러블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가지 속 ‘루페올’ 성분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 생성과 염증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밝혀진 바 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TV 뷰티 프로그램에서 가수 청하의 애정템으로 소개되는 등 파파레서피 히트 상품으로 등극해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롭스에 입점 되는 제품은 ‘가지 클리어링’ 라인의 대표 제품인 필링 패드 토너, 머드 크림 마스크를 포함한 6종이다.

이와 관련 파파레서피 브랜드 담당자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던 ‘가지 클리어링’ 라인을 오프라인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롭스와의 전략적 관계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레서피는 ‘가지 클리어링’ 라인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롭스 매장에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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