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지회장 12명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오는 2013년 5월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조직위원회(이시종 위원장)가 충청북도 새마을회와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해 홍보 조직력을 강화했다.

조직위원회가 21일 오후 2시 충청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앞서,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충청북도 새마을회와 홍보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12개 시․군 지회장들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이번 업무협약과 명예 홍보대사 위촉으로 새마을회는 충청북도는 물론, 전국 각지의 새마을 가족에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며 조직위원회는 새마을회의 폭넓은 조직력을 통해 박람회를 전국으로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여건 조성을 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에서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명예홍보대사로 기꺼이 나서 준 새마을회가 있어 큰 자신감과 힘을 얻게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북 오송을 동북아시아의 대표 화장품‧뷰티산업의 중심지로, 기능성화장품 산업의 R&D 및 생산 중심지이자 K-뷰티의 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충북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개최해 내년 5월3일부터 26일까지 24일간 KTX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