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풍성한 볼륨 완성하는 ‘실키 블루밍 펌’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헤어 스타일링의 자존심은 볼륨~”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꾀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헤어 컬러 변화와 함께 건강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탄력 있는 볼륨 웨이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상을 좌우하거나 드라마틱한 이미지 변신에 가장 효과적인 요소인 헤어 변신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건강한 볼륨 변신이 올 가을 헤어 스타일링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실제로 국내 프로페셔널 대표 브랜드인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에 따르면 뿌리 볼륨이 풍성하게 살아 있으면 동안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볼륨에 대한 니즈가 계속되는 추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뿌리부터 매끈한 입체 볼륨감을 더하는 멀티펌제 ‘실키 블루밍 펌’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평균 일반 펌 거래 살롱 수 40%에 해당하는 약 9,000여개 살롱에 입점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볼륨에 대한 인기를 확인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단발부터 긴 머리까지 탄력 있는 볼륨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두상의 단점을 커버해 매력 있는 웨이브를 완성하는 스타일 연출을 알아보자.

굵고 탄력 있는 볼륨 웨이브로 스타일리시하고 발랄하게~

 
 
모발에 힘이 없어 쉽게 가라앉거나 볼륨이 없어 고민이라면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줄 수 있는 단발 웨이브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본래 머리숱이 많지 않거나 모발이 얇아 힘이 없는 경우, 일자 단발은 자칫 초라해 보일 수 있다.

더불어 동양인의 경우 두상이 입체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발을 차분하게 정리하기보다 뿌리부터 펌을 넣어 모발을 풍성하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정수리 부분에 볼륨이 있으면 얼굴이 훨씬 더 작고 갸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모발의 뿌리부터 끝까지 굵고 탱글탱글한 컬의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준다.

여성스럽지만 자유분방한 매력의 매끈하고 탄력 있는 볼륨 웨이브

 
 
이번 가을에도 히피 펌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보헤미안 풍 히피 펌이 강세였다면, 하반기에는 히피 펌 스타일의 앞머리로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긴 머리는 무게 때문에 볼륨을 살리기 어려운데, 모발 전체에 가볍게 층을 낸 뒤 탄력 있는 컬을 넣으면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두피 쪽 볼륨이 살아있는 롱 웨이브는 얼굴형 보정 효과는 물론 분위기 있는 스타일 변신에 제격이다.

자연스럽게 반으로 나눈 뒤 가볍게 양옆으로 넘겨 이마를 살짝 가려주는 앞머리와 아래로 내려갈수록 줄어드는 부피감은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포인트다.

이때, 어두운 컬러보다는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염색을 해주면 훨씬 가벼우면서도 로맨틱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