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인기 브랜드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1~3만원대 실속형 완구제품 추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로 올 추석 선물 어떠세요?”

경기불황이 장기전으로 이어지면서 저렴하게 명절 선물을 구매하려는 소비 성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실속형 선물로 완구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카봇, 터닝메카드, 소피루비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만화 캐릭터 상품으로 유명한 손오공이 아이의 선물을 고민하는 조부모와 이모, 삼촌들을 위해 인기 완구 브랜드의 제품을 1~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손오공은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를 둘 다 좋아하는 조카를 위해 헬로카봇 ‘유니티(Unity) 카봇’을 준비했다.

헬로카봇 세계에 터닝메카드의 메카니멀들이 융합된 ‘유니티 카봇’ 시리즈는 순수 국내 기술인 ‘듀얼 마그네틱 시스템’을 통해 2대의 중형 미니카가 수평, 수직 또는 측면으로 합체하는 동시에 로봇으로 변신하는 획기적인 방식의 완구 제품이다.

‘에반’의 뒷부분에 ‘노바’를 슈팅하면 수평 합체되어 용감한 영웅인 ‘에반프라임’으로 순간 변신하고 ‘라고’를 ‘범프’에 수직으로 떨어뜨리면 물과 불을 내뿜는 쌍두 드래곤인 ‘드라고닉스’, ‘플래시’를 ‘팔콘’ 측면으로 슈팅하면 날렵하고 용맹한 독수리인 ‘메타팔콘’으로 각각 변신한다. 이 제품은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의 시너지 효과로 두 제품을 모두 좋아하는 어린이 선물로 제격이다.

새롭게 등장한 ‘메카드R 터닝카’도 눈길을 끄는 선물이다. 터닝메카드 브랜드의 RC카 제품으로 자동변신 완구인 기존 메카니멀보다 2배 가량 큰 사이즈에 무선조종 기능까지 더해져 아이들의 선물로 제격이다.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린 ‘에반’과 ‘타나토스’를 비롯 총 5종의 캐릭터가 출시되었으며 하나의 컨트롤러로 모든 종류의 ‘메카드R 터닝카’를 조종 할 수 있는 ‘메카드R 컨트롤러 덱’(별매)도 별도로 선보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피루비 완구 2종은 한창 꾸미는 걸 좋아하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DIY 완구로, 아이들은 스스로 꾸미고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다이아네일팩트’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KC인증)을 통과한 어린이 전용 네일아트 장난감으로 쉽고 간단하게 부착하는 방식으로 아이 혼자서도 손쉽게 손톱을 디자인 할 수 있다.

또한 ‘스타비즈팩트’는 접착제 없이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비즈 공예 완구 제품으로 목걸이나 팔찌 등의 부속품인 ‘참(charm)’을 제작하는 참 메이커 위에 목걸이 틀을 끼우고 다채로운 색상의 구슬이 들어있는 볼을 넣은 후 덮개를 눌러주면 나만의 소품이 완성된다.

한편 손오공은 어린 조카의 잠자리 친구가 되어줄, 글리미즈 ‘LED 완구’도 추천한다. 빛 감지 센서가 탑재된 ‘글리미즈 요정’은 어두워지면 요정의 몸에서 빛이 나고 밝아지면 자동으로 꺼지는 LED 완구다.

취침등이나 무드등으로 활용하면 어둠을 무서워하는 어린 아이들이 한결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잠자리에 들도록 유도할 수 있어 수면 도우미로도 제격이다.

또한 반딧불이, 다람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숲 속 동물들을 모티브로 각기 다른 생김새와 컬러를 가진 18개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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