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강남점에서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 론칭 행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당신의 완벽한 등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유럽 3대 아웃도어 브랜드이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마무트가 오늘 28일 오후 강남점에서 오직 최상의 기능을 위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통해 산악활동의 극대화에 집중한 라인,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Eiger Extreme)’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마무트 선호석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오늘 행사에서는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에 대한 강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무트는 단순히 일상생활에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아웃도어가 아니라 입무자부터 전문 산악인, 하이킹부터 고산 등반까지 실직적인 산악인을 위한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며 여느 론칭식과 달리 셀럽 등의 참여 없이 오직 기술력만을 소개하는 행사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아이거 익스트림 컬렉션은 마무트 프로팀 선수들과 함께 설계, 테스트를 완료한 기능성 제품으로 극한의 날씨와 상황에서도 뛰어난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초경량의 방수소재인 Pertex Shield AP 소재 사용으로 외부로부터의 완벽한 보호 기능과 퍼포먼스의 밸런스가 뛰어나며 신축성이 뛰어난 단열 소재 덕분에 보완과 통풍이 잘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후드모자와 팔 아래에 발수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고 하네스가 호환되는 2개의 방수 포켓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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