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6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십 후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계적인 다단계 기업인 암웨이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 지원 사격에 나설 뜻을 밝혔다.

아티스트리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6년 연속 다이아몬드 스폰서십 자격으로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한 것.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아티스트리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를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김동호 이사장 등 양 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다이아몬드 스폰서로서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해 온 아티스트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BIFF Village)에 아티스트리 브랜드를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를 전시해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아티스트리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아티스트리 인텐시브 스킨케어 비타민C+ 히알루론산 트리트먼트 체험 버스’를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6년 연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여성들에게 진취적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후원 활동과 더불어 혁신적인 제품 및 뷰티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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