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 많고 풍성한 헤어가 젊음의 상징으로 손꼽히며 동안 외모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볼륨 있는 헤어는 얼굴을 작아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두상에 입체적인 시각 효과까지 더해 기존 40~50대 여성에게 집중되어있던 헤어 볼류마이저의 고객층이 20~30대 남녀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긴 웨이브 헤어나, 절제된 커트라인을 한껏 살린 시크한 단발이 유행하고 있다. 이렇듯 볼륨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내추럴하면서도 섬세한 헤어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도 커지고 있다.

▲ 파람팜 정현정 원장

‘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는 고형왁스, 스프레이 등 기존 스타일링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는 파우더 타입의 헤어 볼륨 픽서이다. 두피를 피해서 발라야하는 스타일링 제품과는 달리, 이 제품은 두피에 가볍게 뿌려줌으로써 헤어 볼륨과 두피케어, 소취효과까지 준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헤어아티스트 정현정 원장은 “헤어 볼륨은 물론,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성분을 78%이상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고 약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며, 녹차추출물과 스멜컷 파우더가 불필요한 유분과 냄새를 흡수하여 하루종일 갓 샴푸한 듯 보송보송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파라팜 퍼퓸 에어 볼류머’는 12월 23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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