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패션쇼 참석 위해 파리로 출국, 성숙한 가을 느낌 물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박신혜 미모는 궂은 날씨에도 열일 중”

배우 박신혜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한층 성숙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릴 예정인 샤넬 2018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박신혜는 체크 가디건과 블랙 핫팬츠, 긴 롱부츠로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가을 분위기 가득한 메이크업과 특유의 환한 미소로 공항을 밝히며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침묵’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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