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오는 11월 9일 킨텍스에서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마지막 대규모 유아 박람회가 오는 11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소식을 알렸다.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중 하나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예고한 것.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는 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유모차, 카시트 등 인기 육아용품의 대규모 할인전을 진행하고 2018년을 이끌 트렌디한 임신‧출산‧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고 육아에 있어 필수 품목인 유모차, 카시트부터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의류/침구류, 젖병소독기, 놀이방 매트, 교육교재 및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오는 11월 5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박경품 회원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젖병소독기, 가습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