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쿠키, 할로윈 파티룩 위한 ‘할로윈 초커 브라 2종’ 선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당신을 진정한 할로윈 파티퀸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오는 31일 할로윈 시즌을 맞아 패션 업계에 할로윈 아이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코스튬보다 돋보이는 블랙 초커 브라로 할로윈 파티퀸으로의 변신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겉옷과 함께 입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의 언더웨어를 제안하는 섹시쿠키가 2015년 FW 시즌, 브래지어와 목 부분을 스트랩으로 연결해 목걸이 장식을 더한 초커브라를 처음 출시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힘입어 초커 브라 2종을 할로윈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것.

이번 시즌 선보이는 할로윈 초커 브라는 '할로엘프 초커 브라', '피에스타 초커 브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레이스 자수, 메쉬 등 독특한 스타일의 초커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성을 높였다.

 
 
대표 제품인 '할로엘프 초커 브라'는 할로윈 시즌 인기가 높은 살짝 광택 있는 가죽 소재와 금속 모티브를 매치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초커 장식은 레이스 자수로 되어 있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장식만 따로 탈부착이 가능해 목걸이로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피에스타 초커 브라'는 메쉬 소재 초커와 레터링 어깨끈 디자인으로 어깨가 드러나는 니트 등과 함께 매치하면 할로윈 파티룩 연출에 제격이다.

초커는 가슴컵 양쪽에서부터 끈으로 이어져 있어 깊게 파인 옷에도 포인트가 되며 어깨끈은 ‘11’자와 '엑스(X)'자의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등을 강조하는 섹시백 스타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섹시쿠키는 할로윈 데이와 초커 브라 2종 출시를 맞이해 오늘 31일까지 초커 브라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할로윈 파티 코디에 매치하기 좋은 망사스타킹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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