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도시 주요 컬렉션 무대,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시선집중
지난 3일 파리 패션위크가 끝나며 세계 4대 패션위크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정호연이 ‘아크네 스튜디오’, ‘미우미우’, ‘루이비통’, ‘랑방’, ‘샤넬’, ‘펜디’, ‘막스마라’, ‘모스키노’, ‘돌체&가바나’, ‘베르수스 베르사체’ 등 4대도시 주요 컬렉션 대부분을 섭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정호연은 지난달 세계적 모델 랭키 사이트 모델스 닷컴이 선정한 핫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세계 패션위크에서는 정호연과 함께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큰 이슈가 됐다. 먼저 세계적 모델 수주는 올해도 ‘샤넬’ 쇼에 올랐으며 ‘제레미 스캇’, ‘발망’ 런웨이까지 섭렵해 전 세계 관객을 매료 시켰다.
이밖에도 해외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문규는 ‘코셰’, 방태은은 ‘보테가베네타’, 퐁리는 ‘토가’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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