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코, 임상시험 통해 매니큐어와 동일한 성분과 사용감, 제품 만족도 입증 발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붙이는 매니큐어가 화장품인 이유 확인하세요~”

붙이는 매니큐어로 화제가 된 인코코가 국내 유일의 화장품으로 분류된 자시의 붙이는 네일이 화장품이라는 사실을 임상을 통해 입증했다.

최근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일반 액상 매니큐어와 거의 유사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

이에 따라 인코코는 이례적으로 임상시험 내용을 공개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코코 발표에 따르면 인코코의 제품은 일반 액상 매니큐어를 건조시킨 제품으로 원료가 100% 매니큐어와 동일한 ‘네일폴리시’를 사용한 화장품(손발톱용 제품류)으로 분류되어 식약처의 안전 관리 감독을 받고 있다.

또한 인코코 제품 성분은 이미 국제화장품협회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정식 등재된 원료를 사용하여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ICID는 한국화장품원료기준집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화장품 원료로 사용 가능한 공정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은 거칠기(손상도)와 지속력(밀착력)을 액상 매니큐어와 PVC 등으로 제조된 네일스티커, 플라스틱 인조팁과 인체적용시험의 비교로 이뤄졌다.

 
 
거칠기(손상도) 시험에서 피시험자의 시험 제품과 대조제품 사용 후 사용감 조사에서 인코코 네일과 액상 매니큐어의 냄새(성분), 지우는 방식(아세톤 사용), 제품을 사용할 때 느껴지는 감각 등의 설문 항목에서 일반 액상 매니큐어와 거의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액상 매니큐어와 유사하게 사용감을 느끼면서도 지속력(밀착력) 시험에서의 제품 사용 만족도(밀착력, 착용감, 유지력, 생활의 편리성)는 액상 매니큐어와 플라스틱 인조팁보다는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인코코가 매니큐어 화장품의 속성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사용감과 만족도를 모두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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