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기간, 美 LPGA 프로골퍼 초청 행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니퍼 송을 포함해 캐서린 커크, 브리타니 린시컴, 사라 제인 스미스, 모 마틴 등 LPGA 현직선수 5명이 골프웨어 쇼핑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LPGA 골프웨어'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참가차 방한한 선수들에게 LPGA 브랜드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LPGA 현직선수들을 공식 초청하는 행사를 인천 LF연수점에서 가진 것.

현장에는 LPGA 골프웨어 공식 후원선수인 제니퍼 송을 포함해 캐서린 커크, 브리타니 린시컴, 사라 제인 스미스, 모 마틴 등 총 5명의 프로가 함께했다.

이들은 모두 LPGA 투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탑클래스 선수들로, 캐서린 커크는 2017 LPGA 투어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에서, 브리타니 린시컴은 2017 LPGA 투어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각각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여자 골프계 강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제니퍼 송은 지난달에 개최된 2017 LPGA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 4위, 사라 제인 스미스는 2017 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3위, 모 마틴은 2016 LPGA 투어 리코 위민스 브리티스 오픈 2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5명의 선수들은 이번에 LPGA 골프웨어가 새롭게 출시한 2017 가을 • 겨울 신제품을 직접 입어보며 소감을 주고받았으며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LPGA 골프웨어는 선수들의 현장감 넘치는 반응을 의류 및 아이템 제작 시 참고할 계획이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LPGA협회 공식인증 파트너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LPGA의 전문성과 트렌디함을 담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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