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카리스마’ 뽐내며 이탈리아 밀라노 거리에서 시선 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모델 중 한명인 최소라와 배윤영이 버버리와 함께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카리스마 가득한 스트리트 패션 화보를 잇달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 최소라는 터프하게 빗어넘긴 헤어스타일과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그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 속 최소라는 매니시한 재킷에 버버리 자이언트 타탄 리버시블 토트를 무심하게 들어 여유로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또한 화보에서는 같은 룩에 버버리 타탄 야구 모자를 더해 남다른 믹스 매치 감각을 선보였다.

 
 
특유의 동양적인 마스크로 ‘런웨이의 뮬란’이라고 불리는 배윤영은 올가을 아우터 트렌드로 떠오른 카코트를 부드러운 촉감의 플라스틱 소재로 선택했다.

여기에 빈티지 체크 캐시미어 스카프와 가죽 스퀘어 사첼백을 매치해 다양한 소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믹스 매치 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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