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YA-MAN), 페이스 안티에이저 ‘RF 보떼 포토플러스’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최근 뷰티 디바이스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잇달아 시장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6년 일본 전국 가전제품 유통점 페이스케어 미용기기 판매 부분 1위,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 미용기기 판매 부분 1위 기록으로 유명한 일본 대표 뷰티 디바이스가 한국 시장에 론칭된 것.

일본 최초의 체지방계 발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특허 기술 143개, 지적재산권 478개를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으로 손꼽히는 ‘야만(YA-MAN)’이 첫 제품으로 선보인 것은 페이스 안티에이저 ‘RF 보떼 포토플러스’다.

‘포토플러스’는 RF(라디오파), 이온, EMS, 캐비테이션, 롤러 등의 다섯 가지 기능을 한 대에 구현하여 피부톤, 주름, 탄력 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원스톱으로 케어해 주는 페이스 안티에이저 디바이스이다.

야만의 특허 받은 독자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담아 이중 링 특수 헤드를 통해 RF의 온열을 피부 심부층까지 넓고 깊게 전달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가능하게 했다.

포토플러스는 딥 클렌징, 모이스처, EMS UP, LED, 쿨링 등 5가지 모드로 작동한다. 1MHz 고주파의 RF(라디오파)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는 클렌징 기능을 포함해 이온보습, 표정근 자극을 통한 리프팅 효과, LED 파장을 통한 피부탄력 개선, 진정 및 모공 축소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모드와 레벨을 단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15년에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일본 전국 가전제품 유통점의 페이스케어 미용기기 판매 부분에서 1위,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에서 미용기기 판매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RF 보떼 시리즈’는 일본을 포함하여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현재까지 누적판매 70만대, 누적매출 약 2,800억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야만 RF 보떼 포토플러스는 현재 온라인 뷰티 편집숍 포헤베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연내 면세점 입점 및 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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