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환성 '디앤티도트(D-ANTIDOTE)' 2018 S/S 컬렉션 선봬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90년대 패션을 재해석한 2018 S/S 컬렉션이 2018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이너 박환성이 이끄는 디앤티도트(D-ANTIDOTE) 2018 S/S 컬렉션이 10월 18일 오전 11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 것.

디앤티도트의 2018 S/S 컬렉션은 90년대의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 ‘뉴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에서 영감을 얻은 90’s Fashion 테마로 당대 스타일링 요소 및 브랜드에 대한 노스텔지아를 바탕으로 현시대의 재생 트렌드가 되어버린 90년대 패션을 디앤티도트만의 고유한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90년대 패션의 다양성을 디앤티도트 특유의 심플하고 가벼운 방식으로 변환하여 현재 서울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 쿨키즈‘들의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과 결합한 레트로 무드를 품은 컨템퍼러리함을 표현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휠라(FILA)와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라인업을 구성하여 그래픽 및 디테일 부분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체 라인업의 다양화를 전개하였다.

 
 
한편 이번 디앤티도트 컬렉션에는 B.A.P 영재, 모델 송해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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