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BOODY)’, 아시아에서 한국 첫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친환경 대나무(뱀부)소재 언더웨어로 유명한 호주 프리미엄 오가닉 라이프스타일웨어 ‘부디(BOODY)’가 에스제이유앤아를 통해 다음달 한국에 공식 론칭 소식을 알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디는 자극 없는 부드러운 텍스쳐와 편안한 착용감을 중요시 하는 에코 의류 브랜드로 모든 상품의 주 원사인 대나무(뱀부)는 화학비료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하며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물은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제작과정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식인증기관에서 유기농 생산/가공 인증, 인체 무해 섬유 인증, 친환경적 프린팅 인증을 거쳐 신뢰를 더했으며 기업으로서도 상품에 반하지 않는 윤리적 제조환경 및 공정에 관한 인증까지 획득하여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 부디는 브랜드가 탄생한 호주는 물론 미국,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한국 론칭은 아시아에서 처음이다.

 
 
한편 에스제이유앤아 측에 따르면 부디의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은 ‘케미포비아’, ‘노케미족’과 같이 화학물질에 거부감을 느끼고 오가닉과 노케미컬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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