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와 함께 한 팬사인회 통해 우월한 비중얼 과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가을 청청 패션 어때요?’

최근 종영한 ‘학교 2017’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정현이 주말 팬들과 만났다.

김정현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버커루와 함께 지난 주말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 것.

특히 이날 김정현은 상, 하의를 모두 청 소재로 선택해 이른바 ‘청청 패션’으로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 컨셉을 선보이며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한 여기에 레터링 그래픽과 와펜으로 포인트를 더한 신제품 롱마스터 구스다운 점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김정현은 사전에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당첨자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친필 사인을 건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김정현이 착용한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의 롱마스터 다운점퍼를 경품으로 증정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김정현은 차기작으로 단막극 ‘까까머리의 연애’에서 주인공 치환 역을 맡을 예정이다. 까까머리의 연애는 뇌종양이 재발한 꽃다운 나이 26살 지율이와 치환의 생애 마지막 일탈을 다룬 작품으로, 김정현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변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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