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모델 송혜교의 뷰티 시크릿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을동화’를 비롯해 ‘올인’, ‘풀하우스’ 등 드라마에 출연하기만 하면 화제로 이어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일찌감치 자리매김한 송혜교가 10월 송중기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른바 ‘혜교 스타일’로 통하는 송혜교의 뷰티 시크릿이 공개돼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네즈가 10월 아름다운 신부로 새로운 출발에 선 배우 송혜교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 것.

먼저 라네즈에 따르면 송혜교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무결점 피부는 스킨케어에 그 비결이 숨어 있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피부를 항상 유지하는 송혜교는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 스킨케어에 꼼꼼하게 신경 쓴다는 것.

특히 생기 있고 또렷한 눈매는 맨 얼굴도 예쁘게 보이는 팁 중 하나. 라네즈의 ‘타임프리즈 아이 세럼’은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나는 눈가 피부의 노화를 복합적으로 개선해 어리고 탄력 있는 동안 눈매로 가꾸어주는 눈가 전용 세럼으로 송혜교가 애용하는 제품이다.

모든 이목구비가 예쁜 송혜교이지만 눈썹이 아름다운 여배우에 꼽힐 정도로 그녀의 눈썹 모양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하나의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송혜교는 일자형과 아치형의 중간인 부드러운 형태의 눈썹으로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휘어진 눈썹이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그녀만의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이러한 송혜교의 눈썹은 턱이 갸름한 하트형 얼굴에 잘 어울리는 모양으로, 눈썹 산을 살려 아치형 눈썹을 그리되, 산을 눈썹의 2/3지점이 아닌 1/2지점에 위치하도록 하여 이목구비를 한층 또렷해 보이게 연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송혜교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의 비결은 일명 ‘송혜교 앞머리’로 불리는 ‘시스루뱅 앞머리’다.

송혜교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동안 외모를 한층 더 어려 보이게 만들어준 시스루뱅 스타일로 화제가 된 이후 다시 송중기와의 인연을 만들어 준 ‘태양의 후예’에서도 다시 한번 시스루뱅 앞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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