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 화장품 크레모랩과 글로벌 전속모델 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로코의 여왕 한예슬이 화장품 모델로 복귀했다.

최근 MBC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를 통해 로코 퀸으로 귀환하며 다시 한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한예슬이 오랜만에 화장품 모델로 복귀했다.

한예슬이 최근 온천수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크레모랩과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시장에 한국의 화장품을 알리게 된 것.

2012년 동양생명과학이 론칭되어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를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크레모랩은 SM생명과학의 인수 후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온 국내 대표 온천수 화장품이다.

크레모랩은 현재 미국과 유럽(스페인,프랑스,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아시아(홍콩, 마카오,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 등 글로벌 전역에 진출, 유명백화점을 비롯한 유수의 유통채널 600여개 매장에 입점되어 판매 되고 있다.

특히 국내 브랜드로는 입점이 쉽지 않은 프리미엄 유통채널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싱가폴 탱스(Tangs) 백화점, 체코 팬(FAnn) 등 럭셔리 뷰티스토어와 호주 마이어(MYER) 백화점에 진출 하는 성과로 눈길을 끈바 있다.

크레모랩 측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한예슬이 크레모랩의 브랜드 가치인 자연과 과학의 조화를 기반으로 전개하고 있는 제품의 진정성과 정통성을 깊이 있게 전달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예슬을 통해 온천수 브랜드 크레모랩만의 독보적인 제품력과 온천수 미네랄 독자 성분에 대한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