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her Stories’ 온라인몰 오픈하며 스타들의 스타일 스토리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소녀시대 티파니의 옷장을 엿본다?”

글로벌 편집숍 ‘& Other Stories’가 한국 시장에 3개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최근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의 유명 스타들의 옷장을 엿볼 수 있는 스타일링 스토리 전달을 위한 특별한 마케팅을 공개한 것.

모델 아이린, 문규, 진정선, 박지혜, 이호정, 강소영 및 인플루언서 이난정 등 다수의 패셔니스타가 참여하는 이번 & Other Stories의 특별한 이벤트는 각자의 페이버릿 룩을 선택해 개개인의 스타일은 스토리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 Other Stories 계정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업데이트되는 이들의 이미지들은 다양한 스토리를 전하고 컬렉션을 입는 많은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된다.

첫 번째 주자는 소녀시대 티파니였다. & Other Stories는 AW/17 컬렉션을 해석하고 캡처해 줄 티파니를 LA 디자인 아틀리에로 초대했다. 여기에 티파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과 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 Other Stories는 올해 압구정점,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3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온라인 몰은 10월 23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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