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젊은 소비자층의 고민과 제품의 특징을 연결한 웹드라마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으로 청춘을 응원합니다”

신예 배우 유혜인과 신도현이 네이처리퍼블릭과 함께 감성적인 웹드라마 ‘흔들려도 괜찮아-별빛 에센스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2030 세대의 일상과 별빛 에센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한 청춘 드라마다.

가볍지 않은 소재지만 이를 경쾌하게 그려 젊은 세대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으며 최근 웹드라마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예 배우 유혜인과 신도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영상에는 밝은 미래를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인디 뮤지션과 사회 초년생의 두 여성이 등장한다.

그녀들의 SNS 프로필 사진 속에는 우아하게 파스타를 먹고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지만 현실은 편의점 냉동 파스타와 포도쥬스. 없어도 있는 척, 힘들어도 괜찮은 척, 지치고 흔들리는 모습을 감추기 위해 애쓰는 그녀들의 삶은 힘겹기만 하다.

하루를 마치고 옥탑방에 앉아 맥주 한 잔을 기울이는 그녀들. 별빛 가득한 밤하늘이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자아내며, 흔들려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SNS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네이처리퍼블릭과 함께한 배우 유혜인은 웹드라마 ‘열일곱’에서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존재감의 김세리로 출연해 1020 세대는 물론 30대까지 공감을 이끌어 내며 ‘랜선여친’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배우 신도현은 박원의 신곡 ‘all of my life’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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