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일리윤’, 배우 정혜인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신비롭고 매력적인 마스크로 ‘LG G 프로 2’, ‘맥심 카누’, ‘CJ제일제당 쁘띠첼’ 외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정혜인이 아모레퍼시픽의 일리가 새롭게 선보인 저자극 보습케어 브랜드 ‘일리윤’ 모델에 발탁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2012년 론칭해 대형마트 중심으로 론칭되었던 바디 케어 전문 브랜드 일리(illi)를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세라마이드 아토 캡슐 성분을 내세운 '일리윤(潤)'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특히 일리는 론칭과 함께 모델 전지현을 앞세워 우월한 바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신예 정혜인의 모델 발탁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혜인은 다양한 광고 모델뿐 아니라 SBS ‘닥터 이방인’, KBS2 ‘힐러’, KBS1 '가족을 지켜라' 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대주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중 최근 기대주를 전속 모델로 발탁 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것도 정혜인의 모델 발탁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런 기대감을 보여주듯 최근 공개 된 광고 속 정혜인은 맑고 청초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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