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헤어 케어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 전해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우월한 바디 아니라 이제는 우월한 헤어로~”

최근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며 패션, 화장품, 란제리, 건강식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우월한 바디라인을 뽐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가 같은 날 유명 헤어 케어 브랜드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하늬는 프랑스 자연주의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보태니컬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보태니컬즈는 이하늬를 모델로 밭탁하며 다양한 헤어 고민에 대한 많은 실험을 거쳐 식물의 귀한 성분을 바탕으로 총 4가지 라인의 제품을 출시했다.

모근과 모발에 강한 생명력을 전하는 코리앤더 스트렝스닝 라인, 부스스한 머리를 차분하게 정돈해주는 카멜리나 스무딩 라인, 푸석한 모발에 생기를 주는 제라늄 래디언스 라인,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에 깊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사플라워 너리싱 라인으로, 전국 올리브영과 11번가에서 판매된다.

보태니컬즈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인 이하늬의 매력이 파라벤, 실리콘, 인공색소 등이 일체 포함되지 않는 브랜드의 자연주의 콘셉트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평소에도 내추럴하고 건강한 제품을 선호한다”는 이하늬는 “춥고 건조한 겨울이 되면 모발 관리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쓰는데 보태니컬즈는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져 모발을 보다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휴세코가 국내 독점 수입, 판매하는 ‘레브르 프레셔(Reveur fraicheur)’의 모델로 발탁됐다. 레브르 프레셔'는 세계 최초로 진공케이스를 사용한 헤어 케어 제품으로 사용 중에도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00배 이상 배합된 식물오일 성분이 사용 기간 내내 변질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본 내에서는 이미 유명 미용 화장품 매거진 등에서 제품 출시 첫 해부터 베스트코스메상을 수상하는 등 화제를 불러온 히트상품이다.

야노시호는 “평소 광고 제품의 선택에 매우 신중한 편인데 레브르 프레셔의 경우, 일본 내 명성을 익히 알고 있어 모델 출연에 동의하게 되었다”면서 “레브르 프레셔 제품이 국내 30~40대 여성들에게 자신있는 여성으로서의 자존심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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