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리버, 분당 서울대병원과 화장품 공동 연구 협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4월 배우 김효진을 뮤즈로 화장품 원료 유리딘, 피어린 등의 특허 물질과 천연 성분을 내세우며 론칭 된 주디스리버가 병원과 화장품 공동 개발에 나설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주디스리버가 10월 27일 분당 서울대병원과 유효성분의 새로운 피부전달방식(DrugDelivery System) 및 신원료 물질 공동연구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화장품 임상시험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

이에 따라 분당 서울대병원은 피부전달방식 및 신원료 물질 공동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한 제반 연구 활동을 주디스리버 개발 제조사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또한 임상시험을 통한 주름개선, 미백, 피부결 개선, 피부장벽 개선 효과 연구 및 임상에 대한 상호 협력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디스리버 관계자는 “이번 분당 서울대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양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역량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으며 향후 피부별 맞춤 관리까지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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