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 태연과 함께하는 B.열차 운행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하철 2호선에서 태연을 만난다?”

소녀시대 태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바닐라코의 새로운 서브 색조브랜드 비바이바닐라(B. by BANILA)가 지하철 2호선 2068번 차량을 비바이바닐라 화보로 꾸며진 ‘B.열차’로 운행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열차 한 칸의 내부를 비바이바닐라 모델인 태연과 모델 화보로 랩핑한 ‘B.열차’가 10월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운행되는 것.

바닐라코의 서브브랜드인 ‘비바이바닐라’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뜻밖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B.열차’를 기획했다.

또한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이 ‘B.열차’에서 비바이바닐라와 함께 잠시나마 즐겁고 재미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했다.

열차 내부는 일상을 기록하고 SNS에 업로드 하는데 친숙한 2030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위해 비바이바닐라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모델 화보와 컬러풀한 이미지들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광고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공개 오디션 ‘캐스팅B(casting B)'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참여도 가능해 한층 즐거움을 높였다.

 
 
 
 
한편 비바이바닐라는 30일부터 스마트폰 뷰티 어플 ‘뷰티플러스’와의 제휴도 강화할 예정이다. '비바이바닐라'의 프레임 효과를 적용한 사진을 #castingB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오디션에서 선정될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뷰티플러스’는 터치 한번으로 자연스러운 얼굴 화장부터 머리에서 발끝까지 고해상도 보정이 가능한 스마트폰 뷰티 어플이다.

비바이바닐라 담당자는 “이번 지하철 랩핑 광고는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비바이바닐라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남들과는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담은 비바이바닐라를 경험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비바이바닐라와 함께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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