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렘, CJ E&M, 레나, 정일훈, 유선호와 함께 한 화장품 선보이며 시선 집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유통사와 화장품사, 그리고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기 아이돌이 뭉처서 만든 화장품은 어떤 모습일까?

사후면세점 시장의 강자로 꼽히는 세한글로벌그룹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끌렘이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와 남성 아이돌과 함께 개발한 화장품 론칭을 예고한 것.

특히 끌렘은 CJ E&M이 공동 투자한 새로운 뷰티 콘텐츠 사업인 '사심충족 톤착쿠션 제작기'라는 프로젝트로 9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나, 장난스러운 매력의 비투비 멤버 정일훈, 16세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의 케미로 화장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선보일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 쿠션 제품 '2D4'로 2D4는 ‘To Delight For’의 약자로 일상에 기쁨을 주는 메이크업이라는 개념의 브랜드명으로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분과 기능을 담아 탄생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방식의 제품 기획과 소비자 접근으로 여대생이 쿠션에 원하는 기능을 묻는 시장조사부터 최근 소지자들이 원하는 화장품 성분분석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브랜드 네이밍까지 화장품 제작의 모든 것을 모큐드라마 형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제작 형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다이아TV를 통해 10월 14일 첫 방송 이후 누적 조회수 200만을 달성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D4 쿠션의 정식 출시는 오는 11월 13일이며 ‘더쿠션(덕후;션)’의 모든 방송은 유튜브 뷰티학개론과 네이버티비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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