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홍대 다운자켓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행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주말 홍대에 김연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여왕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연아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뉴발란스 우먼스의 홍대 다운자켓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유영, 임은수, 안소현, 이준형, 김진서 등 현역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과 함께 참석한 것.

특히 김연아는 이날 연아 맥시 퍼 다운을 착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존 연아 다운보다 긴 기장감에 유니크한 컬러 퍼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뉴발란스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버 스톱 프로그레싱(NEVER STOP PROGRESSING)’을 테마로 구성, 탁월한 보온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프로다운을 포함한 다운자켓 제품들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배우 유아인이 이끄는 로컬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소속 권바다 작가의 ‘진보, 발전, 나아감’의 메시지를 담아낸 설치 미술을 전시하는 등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당첨된 5명에게 선수들이 직접 뉴발란스 다운자켓을 선물했고, 김연아 선수와의 포토타임을 가지며 주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팝업스토어 내부에서 김연아와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다짐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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