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J, 모델 비투비 멤버들과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에서 팬사인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주말 비투비 멤버들이 명동에 영화처럼 등장해서 펜들에게 화보처럼 설렘 가득한 웃음을 전했다.

육성재를 비롯한 비투비 멤버들이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TBJ와 함께 이번 주말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점을 찾아 팬사인회를 개최한 것.

 
 
이번 행사는 비투비가 신곡 ‘그리워하다’ 발표 후 음원차트 상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패션 브랜드 TBJ가 자사 전속모델 비투비와 팬들의 보다 가까운 소통을 응원하고자 특별히 마련했다.

비투비는 사전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20명의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하며 대세 아이돌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속에 비투비 멤버들은 TBJ의 F/W 신제품 ‘뽀송이 롱 다운점퍼’로 캐주얼한 감성을 연출했으며 각자의 매력에 맞게 후드 티셔츠와 청바지 등을 매치해 마치 화보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히트는 다운점퍼 등판에 새겨진 문구였다. 비투비는 자신의 등판에 ‘SILVER LIGHT(서은광), 따뜻(이민혁), 난.예.뻐(이창섭), 1004(정일훈), 169,000(육성재)’ 등 각자가 희망한 문구가 들어간 점퍼를 입고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 중 육성재의 경우 169,000 표시로 팬들이 육성재 오빠 너무 재치 있는 거 아니냐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169,000은 비투비가 입고 나온 다운점퍼 가격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비투비는 팬들에게 직접 친필 사인을 건네며 다정한 눈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또한 비투비 멤버 7명이 각각 추첨 번호를 뽑아 총 7명의 당첨자를 선발, TBJ의 폴링스웻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 시간도 가져 재미를 더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