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출국한 변요한, 7일 출국한 윤승아 공항패션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공항에 훈훈한 남자친구와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나타났다”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주연 출연을 확정 짓고 다시 브라운관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인 배우 변요한과 박성웅, 오승훈과 함께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메소드’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난 배우 윤승아가 각각 6일과 7일 출국길에 나서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 것.

 
 
 
 
먼저 어제 6일 한 패션 잡지 화보 촬영차 도쿄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변요한은 폴로 셔츠와 스웨터를 레이어드한 후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또한 아우터로 후디가 달린 디테일의 그레이 컬러 코트를 선택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역시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해 도쿄 출국을 위해 7일 공항을 찾은 윤승아는 연예계 사복패션 종결자다운 세련된 스타일링과 특유의 밝고 사랑스런 미소로 등장하여 공항 내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승아는 화이트 터틀넥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여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무릎을 덮는 길이의 롱 체크 코트로 마무리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겨울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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