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린, 서지혜 모델 발탁…‘엘라스티시티’ TV CF로 첫 활동 시작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서지혜가 100년 역사의 독일 화장품 브랜드와 만났다.

서지혜가 독일 대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의 모델로 발탁되어 ‘엘라스티시티’의 TV CF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것.

서지혜는 지난 7월까지 패션앤의 시그니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8’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자타공인 ‘관리의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서지혜 모델 발탁에 대해 유세린 관계자는 “서지혜가 그동안 드라마, 영화 그리고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분야를 통해 보여준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유세린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이에 서지혜는 “평소 애정을 가지고 지켜봤던 유세린의 모델이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유세린과 함께하는 피부 변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많은 이들의 피부에 건강한 자신감을 선사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서지혜는 영화 ‘창궐’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출연을 확정 짓고, 드라마 촬영 일정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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