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홍콩∙마카오 ‘사사(SASA)’ 매장 입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대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가 국내 관련 브랜드 최초로 홍콩과 마카오 사사(SASA)에 입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로투세븐의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이 아시아 최대 뷰티스토어 사사(SASA)의 홍콩과 마카오 매장에 입점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사사(SASA)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80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700여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다.

궁중비책은 홍콩, 마카오 지역 내 총 113개 사사(SASA) 매장 입점으로 국내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서는 최초 입점이자 최다 품목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입점 제품은 궁중비책만의 진정특화성분인 ‘오지탕’이 함유되어 피부진정과 보습에 우수한 효과를 선사하는 수딩 플루이드와 모이스처 로션, 페이스 로션, 샴푸&바스, 물티슈 등 궁중비책 주요 인기품목 8종이다. 향후 궁중비책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 판매중인 크림, 선 제품 등 판매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궁중비책 관계자는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전한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홍콩 등 중화권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며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 대표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홍콩∙마카오 사사(SASA)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궁중비책은 지난해부터 타오바오, 티몰, VIP닷컴, 징동닷컴 등의 중국 대표 온라인 채널 진출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국 체인 유아 전문매장인 해자왕을 비롯한 주요 거점채널을 통해 중국 내수 판매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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