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페라가모 오프닝 행사 & 이브닝 파티 참석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소녀시대 윤아의 미모가 홍콩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윤아가 지난 11월 3일 홍콩의 럭셔리 중심지역 캔톤 로드(Canton Road)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공식 오프닝 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셀러브리티로 단독 초청되어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모은 것.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 차림에 청아한 미모로 등장해 해외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윤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과 인파는 캔톤 로드를 가득 메우며 오랜 시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열린 이브닝 파티에서는 차분한 메이크업과 성숙한 스타일로 낮 동안 진행된 포토월 현장에서 와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이브닝파티에는 페라가모 신임 여성 총괄 디렉터인 폴 앤드류(Paul Andrew)를 비롯해 홍콩 배우 장지림(Julian Cheung), 주해미(Kathy Chow), 구운혜(Christine Kuo)와 모델 러지얼(Gaile Lai), 애나알(Ana R), 히카리 모리(Hikari Mori) 등 1000여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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