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매회 미모 갱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속 수지의 청순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털털한 매력과 함께 단발머리로 화제가 된데 이어 내추럴한 청순 메이크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정재찬(이종석)을 만나기 전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수지 메이크업에 더욱 더 큰 관심이 모아졌다.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드라마 속 수지의 청순 메이크업은 다크닝 없이 맑은 피부톤이 오래 유지되는 쿠션을 얇게 밀착시킨 뒤 자연스러운 컬러의 색조 제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빅 브러쉬와 슬림 브러쉬가 동시에 내장되어 숨겨진 속눈썹까지 컬링 할 수 있는 마스카라로 더욱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주었다.

수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원정요 실장은 “수지가 워낙 피부톤이 깨끗한 편이라, 화사한 톤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다크닝 없는 베이스 제품을 사용한다”며 “아이 메이크업은 배역에 맞게 음영 섀도로 화려하지 않게 표현하고 대신 브러쉬가 두 개인 마스카라로 가장자리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컬링해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이후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에 등장한 수지의 마스카라는 더페이스샵 ‘2in1 컬링 마스카라’이며, 쿠션은 동일 브랜드의 ‘안티 다크닝 쿠션’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지의 러블리한 핑크빛 입술은 더페이스샵 ‘모이스처 터치 립스틱 핑크플래시 컬러’로, 방송 이후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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