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한현민과 전소미 전속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7년이 끝나가며 2018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복도 새로운 모델과 함께 새로운 신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모델 한현민과 틴에이저 스타 전소미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한 것.

한현민은 데뷔 1년여 만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전문 모델로, 자신만이 가진 매력을 당당하게 어필하고 능동적으로 꿈을 이루는 17세의 모습이 스쿨룩스의 새롭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돼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예능 출연,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10대 소녀의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전소미는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스쿨룩스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해 새 얼굴로 낙점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한현민과 전소미는 지난달 새 시즌 동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7일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쿨룩스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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