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밸런스 Vs 플리츠 Vs 플레어’ 화보 통해 디자인별 스커트 패션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바비 인형은 겨울에 어떤 옷을 입을까?”

‘바비 인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배우 한채영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브랜드 이사베이와 함께 겨울철 스커트 코디법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영이 화보를 통해 언밸런스 스커트부터 플리츠, 플레어 스커트까지 다채로운 디자인 별 스커트 스타일링을 소개한 것.

먼저 포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언밸런스 형태의 스커트가 안성맞춤. 모던한 색상에 옆 단이 절개된 이사베이 스커트는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발산돼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때 화보 속 한채영처럼 강렬한 색상의 상의를 입어 주면 성숙한 여성미까지 강조할 수 있다.

또한 주름이 들어간 플리츠 스커트는 편안하면서도 은근한 멋을 표현하기 좋다. 자연스럽게 잡힌 주름이 청순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사베이 플리츠 스커트는 톤 다운된 회색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미디엄 기장의 앙고라 카디건을 걸쳐 수수함을 더한 플리츠 스커트 패션을 선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플레어 스커트를 선택하면 경쾌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뽐낼 수 있다. 움직일 때마다 나풀거리는 밑단이 사랑스러운 이사베이 플레어 스커트는 상큼한 청순미를 드러내기 제격이다.

특히 스커트 밑 부분으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라인이 허리를 잘록해 보이게 해 단점을 커버할 수 있으니 참고해도 좋다. 여기에 화사한 색상의 아이템과 함께 코디하면 소녀 같은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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