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과 우효광 부부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 공동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세련된 아내와 애교 만점 사랑꾼 남편의 리얼한 결혼생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 부부가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로 발탁된 것.

비브라스는 사계절에서 찾은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특징을 브랜드 철학으로 획일화되지 않고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서명을 할 때 사용하는 만년필을 모티브로 기획 된 ‘리바이브 미 립스(만년필 립스틱)’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만년필 립스틱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당일 10분만에 10만개 완판을 기록했을 정도.

비브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추자현과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비브라스의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이들을 통해 비브라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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