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승승장구에 출연해 훈훈한 가족애 자랑

 
 
가수 션의 다산 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아내 정혜영과 함께 출연한 션은 하은, 하랑, 하율, 하엘 네 남매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정혜영은 “결혼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이가 넷이다. 첫째 하은이가 일곱 살이고 막내 하엘이가 17개월이 됐다.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설명했다. 네 명의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진 상태지만 MC 모두 크게 놀랐다.

션은 “세살 위인 형이 11명의 자녀가 있다. 직접 낳은 아이가 11명인 거다”며 “매년 배가 불러 있다”고 다산 내력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 전 부터 롤 모델인 가족이 있었다”며 “그 집의 아이가 네 명이라 ‘완벽한 가정의 자녀는 넷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다산내력, 11명의 아이라니… 대박이다”, “션 다산내력, 형의 비하면 션은 아무것도 아니네”, “션 다산내력, 방송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행복한 모습 평생 유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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