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교제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확정

▲ 내년 3월 결혼을 발표한 호란(사진=호란 트위터)
▲ 내년 3월 결혼을 발표한 호란(사진=호란 트위터)
클래지콰이의 멤버 호란이 결혼을 발표했다.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 관계자는 26일 “호란이 지난 여름부터 교제를 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내년 3월30일 결혼날짜를 확정했다”며 “현재 식장도 거의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에 결혼을 발표한 호란의 남자친구는 스무 살이던 시절 연인으로 시작했으며 지난 여름 재회한 인연으로 내년 3월 결혼이라는 결실을 거둔다.

특히 두 사람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애정을 드러내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음반활동과 MC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호란은 현재 클래지콰이의 새 앨범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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