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 팍슨 통해 방탄소년단 VT x BTS 콜라보레이션 팩트 공식 판매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방탄소년단 화장품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중국 광군제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입증했던 지엠피의 방탄소년단 콜라보레이션 화장품이 말레시시아 시장 진출을 선언한 것.

지엠피는 유통사인 팍슨(Parkson)을 통해 말레이시아의 Playup Advanced 매장에서 VT제품 및 VT x BTS 콜라보레이션 팩트를 판매하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팍슨은 약 130여개(중국, 동남아 5개국)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유통사로 이번에 새로운 뷰티채널 Playup Advanced를 론칭하면서 VT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말레이시아 최초로 공식 판매에 나선 것이다.

 
 
한편 지엠피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은 방탄소년단(BTS)과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VT X BTS 점보 칫솔 키트 2종’을 11월 29일부터 전국 12,000여개 편의점 CU(씨유)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VT X BTS 점보 칫솔 키트’는 친환경 소재의 점보 칫솔, 젠틀 플레버 여행용 치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가지 버전의 세트에는 2종의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개인 별 포토 카드가 포함되어 있으며 한정 수량 3만 개가 판매된다.

CU 영업점에서 예약도 가능하며 29일부터 브이티 온라인몰과 쇼룸, 백화점에서도 콜라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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