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코스맥스 출신 김준배 사장,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공장신축과 함께 최근 국내 화장품 OEM 사업 본격화에 나서며 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있는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12월 1일 공식 선임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김준배 신임 대표이사는 LG생활건강 해외사업팀장, 화장품 마케팅부문장, 화장품 영업부문장, 생활용품 마케팅부문장을 거쳐 2009년부터 코스맥스 인터내셔널과 코스맥스 비티아이(BTI) 대표이사를 지난 마케팅 전문가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제조사인 코스맥스의 해외 업무를 7년여간 담당한 바 있어 앞으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의 국내 영업은 물론 해외 영업에까지 큰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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