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행자의밤,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가로수길에서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한해 주목 받은 아나운서와 리포터, 기상캐스터, 쇼호스트 등 방송진행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해 1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에는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가로수길에 자리한 르노삼성성의 아뜰리에 비비드 라이프 공간에서 개최되는 ‘한국방송진행자의밤’이 바로 그 주인공.

특히 올해 행사에는 프리 선언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석준 아나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MC 딩동, 한밤 출신 조영구, 연예가중계의 김태진 등 대한민국 방송과 행사들을 책임지고 있는 방송진행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주최사인 한국 방송진행자 연합(KFBA)은 4년 전인 2013년 시작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진행자들이 하나 되어 정보를 교류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에는 전파협회와 방송진행자 역량 강화 강의, 적십자사, 행복얼라이언스, 스포츠 닥터스 등과의 제휴와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더 나은 업계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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