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바닐라, 뷰티 공개 오디션과 함께한 '홀리데이 컬렉션'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어때? 태연, 황정원, 황세온 같은 느낌이지?”

최근 뷰티 공개 오디션 ‘캐스팅B(casting B)'를 진행한 바닐라코의 새로운 색조 브랜드 비바이바닐라가 오디션에서 400: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뚫고 발탁 된 3명의 모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인 ‘립라이크 스포트라이트 립키트’ 출시와 함께 진행된 화보로, 기존 비바이바닐라의 모델인 가수 태연과 모델 황정원, 황세온 뿐 아니라 3명의 ‘캐스팅B’ 모델과 함께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캐스팅B 모델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과 넘치는 끼를 가진 동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서울대학교 건축학도인 문서령(영문명 그레이스, 21세)다.

그레이스는 “색조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는 블러셔 ‘치어 그라데이션 치크’를 통해 비바이바닐라를 알게 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홀리데이 화보에서 비바이바닐라는 그레이스에게 어울리는 리얼 바이올렛 컬러의 립슬립 ‘위티 바이올렛’과 립슬립온 ‘블랙 미러볼’을 함께 사용해 그녀의 당당하고 아티스트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시크하고 힙&유니크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했다.

 
 
미국 워싱턴 주립대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는 당당한 매력의 펑키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가진 빅토리아(20세)가 두 번째 ‘캐스팅B’의 모델로 선정됐다.

빅토리아는 최근 레드계열의 아이와 로즈컬러 립을 함께 사용하는 스타일에 빠져 비바이바닐라 아이크러쉬 쉬머포일 ‘로스트레드’와 매트 블라스트 립스틱 ‘로즈마르살라’를 함께한 룩을 즐겨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빅토리아는 이번 홀리데이 화보에서 립슬립 ‘핑크문’과 립슬립온 ‘머메이드’를 함께 사용해 화사하게 빛나는 룩을 선보였다.

 
 
독특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의 제주 소녀 김지호(17세)는 에스팀 소속 모델로 마지막 ‘캐스팅B’의 얼굴로서 이번 홀리데이 화보 촬영을 함께하게 됐다.

평소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기는 김지호는 비바이바닐라의 선명한 컬러의 립제품들을 선호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지호는 립슬립 ‘스캔들코랄’과 립슬립온 ‘머메이드’를 함께 사용해 독특하게 빛나는 감각적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바이바닐라와 가수 태연 등 비바이바닐라 모델과 ‘캐스팅B’ 모델이 함께한 메이크업 화보는 바닐라코 온라인몰과 비바이바닐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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